2025 로드필드 • 한스컵 프로볼링대회 모습.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Asports뉴스] 이상규 기자 = (사)한국프로볼링협회(KPBA)가 주최사 퍼펙트코리아와 함께 오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2026 퍼펙트코리아컵 프로볼링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화성 마인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준메이저, 여자부 스탠다드 규모로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1억 4천만 원으로, 남자부 우승자에게는 2,000만 원, 여자부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는 3월 5일 아마추어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예선전으로 막을 올린다. 총 6개 조(A~F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예선에서 남자 상위 42명(각 조 7위까지), 여자 상위 18명(각 조 3위까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이어지는 본선은 남자부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여자부가 3월 9일에 각각 진행된다. 남자부는 본선 8게임 합산 각 조 상위 8위(총 64명)가, 여자부는 상위 11위(총 44명)가 준결승 컷오프에 진출한다. 이후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를 거쳐 남자부 최종 4명, 여자부 최종 2명이 대망의 TV 파이널에 오른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TV 파이널은 3월 11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40분 동안 전국에 생방송된다. 중계는 KPB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접수 방식이 변경되었다. 시드권자와 우선출장권자를 포함해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협회 회원은 반드시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접수해야 하며, 미접수 시 대회 참가가 불가하다.
아마추어 동호인의 경우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단, 전·현직 프로나 국가대표, 실업 선수 등은 출전이 제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마추어와 시니어 프로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었다. 해당 선수가 TV 파이널에 진출할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2026년 남자 제32기 프로선발전의 1·2차 실기 테스트 및 실기 선발전이 면제되는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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