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소비층 세분화 전략과 방한 외국인을 겨냥한 면세 채널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 흐름 속에서 KGC는 탄탄한 브랜드 체력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KGC의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3,32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3% 늘어난 27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설 프로모션 호조와 주요 브랜드 캠페인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으며, 고수익 채널 확대 전략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4일 김태원 KGC 영업본부장(좌)과 이정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우)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이러한 내실 성장을 발판 삼아, 국내 면세 채널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소비층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GC는 최근 롯데면세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뿌리삼' 단독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추석 시즌에는 캐릭터 '산리오'와 협업한 '에브리타임' 한정판 에디션을 롯데면세점 단독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을 확대하고,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및 체험 콘텐츠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KGC는 향후 홍삼 이외 건강식품 소재의 다양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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