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허다빈(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첫 홀인원을 잡아냈다.
허다빈은 1일 인천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2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첫 날 1라운드 경기에 나서 전장 149야드의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1호 홀인원이자 허다빈의 KLPGA투어 데뷔 첫 홀인원이다. 2023시즌 KLPGA투어에서 나온 8호 홀인원이기도 하다.
허다빈은 이날 데뷔 첫 홀인원에 힘입어 3언더파 69타의 기록으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경기를 마쳤다. 오후조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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