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기버는 29일 “지난 25일 ‘제1회 어린이 천사 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의거해 기관별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진행됐다.

‘제1회 어린이 천사 백일장’은 경북·전남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작품 접수는 우편접수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을 준비한 해피기버 총괄팀장은 “나눔문화 상생협력사업에 이어 이번 어린이 천사 백일장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1 = 유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