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5/26 [21:25]
미추홀구청, 코로나 33번 확진자 발생 '용현1.4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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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구청, 코로나 33번 확진자 발생 '용현1.4동 거주' (사진-미추홀구청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미추홀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3번째 확진자는 용현1.4동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17번쨰 확진자의 형으로 A씨는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 상태였고 20일부터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었다. 26일 아침 본인 차로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와서 검체채취를 했고, 오후 6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에서 격리치료가 시작됐다.

미추홀구는 곧바로 A씨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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