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블에스지컴퍼니]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싱어송라이터 헤이즈문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29일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헤이즈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헤이즈문은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이 

시대에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일상을 표현하며 세상을 힐링 시켜줄 수 있는 가수이다. 그러한 그의 매력에 반해 계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 

헤이즈문이 음악적 역량을 맘껏 발휘해 그의 음악으로 세상을 울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헤이즈문은 지난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인도 버스커’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헤이즈문의 무대 영상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레전드 무대 4위에 랭킹되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 61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헤이즈문은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한국의 데미안 라이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헤이즈문은 ‘연무가 섞여있는 달’이라는 뜻으로, 삶의 깨달음을 담담하게 가사로 풀어 일상의 단면을 스스로 돌아보게끔 하는 여운을 남기는 

노래를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헤이즈문은 첫 싱글 ‘Vague’를 발매하여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이후 ‘TIK TOK’, ‘Lying City’, 

‘Save Me’ 등 활발한 음반 활동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배우 김원해, 박철민, 문숙, 이경민, 잉세찬, 장희원, 장예슬과 가수 천단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최문석 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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