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신성이엔지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 18분 기준 신성이엔지는 전일대비 21.15% 오른 2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성이엔지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에 선정됐다.
이로써 해외 시장 진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올해 초 신성이엔지와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 MCM은 원자력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제주도 백신접종센터 등에 설치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의 신뢰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한편, 조달청에서 지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패스는 조달 물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한 국내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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