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1년 1월 2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1월 11일~2021년 1월 1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경서- ‘밤 하늘의 별을’ 신인의 미친 존재감. 음원차트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1위까지. 제대로 2021 연초 가요계 찢었다. 오는 5월 발표한다는 신곡이 제대로 터진다면 오랜만에 대형 솔로 여가수의 탄생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여자)아이들- 자체 프로듀싱 걸그룹의 진가를 선사한 미니앨범 'I Burn'과 타이틀곡 '화'(火花)로 차트 장악. 특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에서는 진입 1위의 성적과 전곡 차트인까지 완성시키며 4세대 걸그룹 중 독보적 입지의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이미 능력을 입증 받은 리더 전소연에 우기, 민니의 작곡작사 능력까지 더해져 '성장'을 거듭하는 중.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청하- 코로나19 완치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청하. 건강한 모습이 반갑다. "신곡에 댄스가 없다"는 청하의 컴백 예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신곡으로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길.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강다니엘- 북미 EDM 아티스트들과 컬래버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 발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섬. 무엇보다 강다니엘은 직접 한국어 가사를 쓴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에 힘입어 공식 유튜브는 노래 발매 2시간 만에 댓글이 1000여 개 이상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의 이번 글로벌 협업은 북미권 팬들까지 접수할 수 있는 행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양요섭- 복면가왕에서 5개월 간 가왕 자리를 지키며 '가왕전 최다 득표율 기록' '아이돌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양요섭. 전역하자마자 가왕 자리에 오르는 바람에 전역인사가 늦었다고. 양요섭은 군백기를 느낄 수 없는 실력으로 아이돌 최강 보컬리스트 자리를 공고히 했다. 앞으로 '군필돌'로 활동할 하이라이트의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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