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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젊은 정당으로 다시 태어난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대학생 당원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11월 27일 오후 4시 도당에서‘2020 경북도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북도당 대학생위원회(위원장 김경민)는 비대면 포함 40여명이 새로이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대학생위원회는 국민의힘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청년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35세 미만의 지역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으로 구성됐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대학생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후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대학생 여러분들처럼 젊은 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내야한다. 그래야 정당이 젊어지고 국가가 젊어진다. 앞으로 청년 대학생 당원으로서 국민의힘 안에서 젊은 목소리를 가감 없이 내어달라. 국민의힘도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졸업 후 취업 문제, 젊은 세대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민 경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이 최근 청년층과 소통의 장도 넓히고 청년조직을 확대함과 동시에 청년정당도 추진하는 등 젊은 정당으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는 이제 국민의힘이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노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북도당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하여 젊은층의 목소리를 한층 더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책임이 무겁지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국민의힘 안에서 우리 젊은 대학생들의 주장을 분명히 내겠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젊은 청년들이 취업문제 걱정하지 않고 주거 걱정하지 않는 그런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전국 17개 시.도당 중 최초로 대학생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학생 당원들의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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