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위생사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 치즈톡이 내달 1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치즈톡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치과위생사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 치즈톡(치과위생사's Talk)이 12월 1일 정식 출시된다.

치즈톡은 인증된 치과위생사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플랫폼이다. 치과임상, 보험청구, 취업/이직, 치과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얻으며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임상/보험청구 및 노무 등의 전문적인 Q&A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미나, 매거진, 채용정보 등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다. 동료 치과위생사 및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소통하는 공간인 게시판, 치과계 다양한 소식과 재밌는 매거진 컨텐츠 또한 치즈톡만의 강점이다.

치즈톡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치즈톡 면허인증 회원가입 후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고, 댓글을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위생사 혹은 치위생(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즈톡은 치과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IT 스타트업 지뉴에서 치과위생사들과 함께 기획해 만든 서비스이다. 지뉴는 덴티스, DNN(덴탈아리랑) 등과 MOU를 체결했고, 치과계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급성장중인 스타트업이다.

치즈톡은 기획/개발 과정에서 로컬 치과에서 근무 중인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교수가 직접 참여해 만든 서비스이기 때문에 더욱 치과위생사 친화적으로 서비스가 구성돼 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치즈톡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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