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장윤정, 설레하는 도경완에게..."까불지 말고 가만히 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6 2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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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안싸우면다행이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장윤정의 말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 간 장윤정과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배 위에서 부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도경완에게 장윤정은 "까불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안싸우면다행이야' 캡처)

도경완은 "나만 믿으라"며 "먹을거랑 잘거 다 내가 해줄거다"고 했다. 하지만 또 장윤정은 "캠핑도 오토캠핑장은 다 잘되어 있는데 그걸 마치 자신이 베어 그릴스 수준은 되는지 알아서 안타깝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같이 술 한잔 하다가 '안다행'을 봤는데 갑자기 가고 싶다고 하면서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하더라"고 했다.

도경완은 무인도에 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내 오랜 소원이 이루어 지는 날"이라며 "일단 우리 둘 밖에 없지 않냐"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윤정은 끝까지 "같이 온게 아니라 난 끌려 온 것"이라며 "우리가 아니라 도경완이 신청한 것"이라 강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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