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Respawn Entertainment, EA, 그리고 Lucasfilm Games는 4월 28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로 출시되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새로운 스토리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게임 디렉터 스티그 아스무센(Stig Asmussen)의 지휘 아래 Respawn의 베테랑 팀이 개발한 제다이 시리즈의 다음 장에서는 더욱 강력하고 경험이 풍부한 칼 케스티스(카메론 모나한)가 은하계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등장합니다.

암흑의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칼 케스티스는 제국의 손길이 닿지 않는 안전한 피난처를 찾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더욱 성숙한 칼 케스티스는 광선검 너머를 바라보며 제국의 그늘에서 자신의 운명을 찾아야 합니다. 세레 준다(데브라 윌슨), 그리즈 드리투스(다니엘 로벅), 메린(티나 아이블레브), 그리고 새로 등장한 용병 보데 아쿠나(노시르 달랄)와 같은 친숙한 친구들과의 새로운 동맹이 제국과 은하계의 가장 무자비한 적들에 맞서 칼의 편에 서게 됩니다. 칼은 퀘스트를 통해 베들럼 레이더의 본거지인 코보를 비롯해 스타워즈 은하계의 새로운 행성과 익숙한 국경으로 향하게 됩니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현 세대의 게임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며, 4월 28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에서 출시되어 영화같은 궁극의 제다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