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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공모 선정
2022~2023 2년간 총 10억 원 시비 지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돼
기사입력  2022/01/19 [13:52] 최종편집   

 

▲ 중앙관제센터

 

서울시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공모 선정

2022~2023 2년간 총 10억 원 시비 지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돼

 

관악구가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2~2023 생활현장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자치구 공모에 유일하게 선정돼 2년간 총 10억 원의 시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실제 생활현장에 조성하는 스마트도시 시범사업으로, 주민이 체감 가능한 지역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구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총 사업비 12억 원 중 10억 원을 시비로 지원받아 관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된다.

 

 

구는 안전·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민 리빙랩 운영 주민이 체감 가능한 서비스의 도입 등 3대 추진전략을 정하고, 복지와 안전 분야에서 IoT 및 최신 기술을 활용한 4개 서비스를 기획하여 최종 선정됐다. 공모 과정에서 아이디어 도출과 서비스 기획까지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의 완성도와 실행성을 높였다.

 

 

우선 아이디어 공모전 주민 제안 건으로 리빙랩 활동을 통해 도출된 미래형 노인복지 종합 서비스인 스마트경로당은 코로나19로 심화된 디지털 격차와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원스톱 헬스케어와 디지털 격차해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2021년 관악구에서 개발 완료한 장애통합 어린이집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를 일반 어린이집과 치매 지원센터 등 실종 취약계층에 확산 적용하고, 수색 기능을 고도화하는 ‘IoT 기반 실종예방 스마트지킴이등 복지 분야 2개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복지 외에도 전국 최초 도심형 자율순찰 로봇 안심순찰 서비스’, ‘IoT 및 스마트도시 통합 운영 및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 안전과 치안을 증진하고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확충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포용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주민들과 지역문제 분석, 서비스 기획,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고 2022년 내 서비스 중 일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청 스마트정보과 관계자는 신기술 도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 복지 등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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