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묻고 싶은 날
바다에 가면
나보다 먼저
와있는
그 사람이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있는 것만 같아
자꾸만 눈길이
머무는 시간...
차승진 기자
artistc@hanmail.net
안녕이라고
묻고 싶은 날
바다에 가면
나보다 먼저
와있는
그 사람이
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있는 것만 같아
자꾸만 눈길이
머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