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천의 아침(22.08.11), 사진 전호영
직지천의 아침(22.08.11), 사진 전호영

비범한 식물, 호박입니다
어디서나 잘 자라고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자랍니다
식물 중에서는 가장 큰 열매를 맺고
씨부터 잎 그리고 열매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왔다고 할 만큼 풍성합니다
뜨거운 햇볕과 장미를 견디면
올해도 호박이 넝쿨째 굴러오지 않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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