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은 차승진 작품
글과 사진은 차승진 작품

길을 떠난

새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길을 잃은 사람은

길 위에서 집을 찾는데

누군가 말한다
 

'시간은 둥근 수레바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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