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최창희 대표이사. [사진=공영쇼핑]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이사. [사진=공영쇼핑]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이사는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 5개월을 앞둔 시점인 1월 31일자로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의 뜻을 표명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표이사 공백 기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까지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하며 박진상 경영지원본부장이 직무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김태훈 기자 kth@tleaves.co.kr

저작권자 © 더리브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