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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트리밍] 더 무서워지는 '1강'...강성형 감독 "실험은 계속된다"

[현장 S트리밍] 더 무서워지는 '1강'...강성형 감독 "실험은 계속된다"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8.14 16:06
  • 수정 2022.08.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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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강성현 감독. 사진|대한배구연맹
현대건설 강성현 감독. 사진|대한배구연맹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현대건설의 강성형(52) 감독이 여러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14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KGC인삼공사와의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B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5-10, 25-21)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강성현 감독은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선수들이 긴장을 했던 것 같다. 공격력에서 조금 약한 모습이었다. 사이드 블로킹이 낮아 고전을 했다. 그래도 유효 블로킹을 통해 방법을 찾은 것 같다"라고 승리 요인을 밝혔다.

이적 후 처음 경기를 치른 나현수에 대해 "연습 때는 더 잘했다. 지금은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경기를 하면서 좋아질 것이다. 블로킹은 아직 리딩이 부족했다"라고 평가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한 정시영에 대해서는 "컵대회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미들블로커에서는 높이가 낮은 아웃사이드 히터에서는 공격력을 살릴 수 있어 준비를 하려 한다. 순발력이 점프가 좋다. 처음에 팀에 와서 고민을 했다. 본인이 리시브 부담을 느끼겠지만 사이드 높이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1세트 고전에 대해 강성형 감독은 "(양)효진이나 (황)연주 쪽으로 블로킹이 따라가는데 뚫지 못했다. 이제 효진이는 상대가 대비를 하기에 성공률이 떨어졌다"라고 마무리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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