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마린보이 그 자체였다.
황선우(18)는 29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수영 100m 결승전에서 47초 8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를 통해 5위를 차지했다.
황선우는 6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쳤다. 황선우는 선두권과 간발의 격차로 100m 터치 패드를 찍었다. 이를 통해 5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아직 무서운 십대. 앞으로를 기대하게 하는 역영이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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