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김남희 아나운서가 글로벌생명나눔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 서울 법인사무소에서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남희 아나운서와 서동주 국제변호사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날 신언항 이사장은 “과거 1인당 국민소득이 60불에 불과해 여러 나라의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가 이제 의료물품을 지원하는 나라로 발전했다. 더불어 국내 외국인, 아동, 노인 등 소외계층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향후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NGO 글로벌생명나눔은 저개발국가의 의료인프라 향상과 아동 보건 및 교육 인프라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 세계 12개국에 의료물품을 지원 중이다. 또한 국내 자자체 등과 MOU를 체결, 소외계층과 대한노인회, 장애인시설, 군부대 등에 지원 중이다.
한편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남희 아나운서는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현재 SBS Biz ‘필살기 고수외전’에 출연 중이며 아나테이너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글로벌생명나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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