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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의 잦은 부상’ 벨기에 감독의 안타까움, “경기장에서 시간 보내야 하는데”

‘아자르의 잦은 부상’ 벨기에 감독의 안타까움, “경기장에서 시간 보내야 하는데”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12.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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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의 잦은 부상에 벨기에 대표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아자르의 잦은 부상에 대핸 마르티네스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아자르를 걱정하지 않는다”며 현재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 누려야 하는 행복을 가질 수 없어 우려는 된다. 아자르는 경기장에 있어야 하고 그의 축구를 즐겨야 하는 시기다. 아쉽게도 복귀를 기다려야 하지만, 큰 우려는 하지 않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7월 첼시를 떠나 거액의 이적료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고 많은 기대감이 쏠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자리를 메워줄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레알 이적 후 아자르의 존재감은 미비하다. 체중 조절 실패와 잦은 부상으로 팀에 큰 도움을 못 주고 있다.

최근에는 알바레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전반 28분 만에 교체 아웃 됐다. 검진 결과,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번 시즌만 벌써 두 번째 부상을 당한 아자르다. 훈련보다 재활에 더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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