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은지, ‘라디오 생방’ 지각 소동→ 박명수 대타→ “변명의 여지 없다” 사과

정은지, ‘라디오 생방’ 지각 소동→ 박명수 대타→ “변명의 여지 없다” 사과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9.23 15: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핑크 정은지
에이핑크 정은지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가요광장’ DJ 에이핑크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23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오프닝이 시작되자 DJ 정은지가 아닌 박명수의 목소리가 들려 궁금증을 높였다. 이전 방송인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대신 마이크를 잡은 것.

박명수는 “정은지가 부득이한 사정은 아니고 조금 늦는 것 같다. 주차장에 들어왔다고 하니 무슨 일인지 들어보시면 될 것 같다. 큰 사고는 아니다”라고 청취자를 안심시켰다.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영상 화면.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영상 화면.

 

오프닝 노래가 나가는 가운데 정은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정은지는 스튜디오로 들어온 후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리에 앉았다.

노래가 끝나자 정은지는 “제가 어제 잠을 못 잤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음에는 늦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이렇게 하려면 개편 전에 정리하겠다"고 분위기를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