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연 인턴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서울 콘서트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예매는 시작부터 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스우파'의 높은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이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CJ ENM이 주최,주관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8팀의  댄스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출연하여 '스우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인천 공연 순으로 예매가 오픈 될 예정이다. 서울 공연 티켓이 1분 만에 매진을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우파'이기에, 앞으로 남은 공연 티켓 예매 또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는 오는 11월 20일(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에 이어 12월 25일(토)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