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 현장. ⓒ대한주택건설협회
▲2021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 현장. ⓒ대한주택건설협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2021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열린다.

주택건설협회는 1994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109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게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및 국가보훈처장표창 등을 수여한다.

HUG는 무주택국가유공자 116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원씩 총 6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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