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신체 계측기에 올라 체중을 재고 있다. ⓒCJ제일제당
▲충북 청주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신체 계측기에 올라 체중을 재고 있다. ⓒCJ제일제당

- 취약계층 아동 100명 대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장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발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신체 계측기와 BYO 유산균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2,000명에게 CJ제일제당 제품으로만 구성한 식품 꾸러미인 ‘HOPE Food Pack’을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HMR(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탕 등) ▲반찬(비비고 죽, 비비고 김, 연어캔, 생선조림 등) ▲간식(쁘띠첼 에이드, 맛밤) 등으로 구성됐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장 건강검진 후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아동 식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드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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