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도시락 메뉴 5종 제품 이미지 ⓒ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 도시락 메뉴 5종 제품 이미지 ⓒ풀무원푸드앤컬처

- 취식 용이 메뉴 선별해 도시락 메뉴로 구성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 1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문식당가 메뉴를 포장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기존 휴게소 전문식당가에서 제공하던 메뉴 중 차내에서 취식이 용이한 메뉴를 선별해 도시락 메뉴로 재구성해 판매한다. 일부 전문식당가 메뉴는 포장 판매로 전환해 제공한다.

또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귀성길에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 ‘온가족 지킴이’를 준비했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을 고려해 위생용품 진열 존을 구성하고 ‘온가족 지킴이’ 3종 세트와 개별 제품을 판매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차내에서 취식이 간편하고 위생적인 포장메뉴 중심으로 판매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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