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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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바퀴벌레는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끝까지 살아 남아 있을 유일한 생물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타고난 환경 적응력과 질긴 생명력 그리고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한다. 특히 고온다습의 생태환경을 가장 좋아하는 그들인 만큼 여름은 바퀴벌레에게 있어 활동성도 높아지는 최고의 계절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바퀴벌레를 실내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누구라 할 것 없이 집안에 비상용으로 구비해 둔 바퀴벌레약을 들고 직접 퇴치 시도를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직접적으로 뿌리고 범벅이 될 정도로 맞아도 죽지 않고 그대로 도망가 버려 번번이 놓치고 마는데 이때 놓쳐 버린 단 한 마리의 바퀴벌레가 불과 며칠 만에 수백 마리로 불어나 버릴 수 있으니 섣부른 집안 바퀴벌레퇴치법은 더욱 화를 자초할 수 있으므로 이들의 습성을 먼저 알고 주의해야 할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군집생활을 하는 것이 특징이므로 눈 앞에 바퀴벌레 한 두 마리가 보인다고 해서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잘못된 바퀴벌레퇴치법은 곧 그들의 번식본능만 자극하게 되어 순식간에 수백 마리의 유충들이 내 집에서 탄생하게 될 수 있고 주변에 있는 다른 바퀴들까지 불러 모아 더 많은 개체 수로 뭉쳐 거점을 잡을 수 있으므로 바퀴벌레약 또는 살충제를 사용할 때에도 올바른 제품으로 선정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바퀴벌레잡는법은 끈끈이, 뿌리는 스프레이, 트랩, 붕산 감자 등으로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전문적인 노하우가 있는 방역업체에서는 올바른 퇴치방법으로 바퀴벌레 전용 약재로 나온 겔 형태의 바퀴벌레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권장한다.

화목한가정에서는 이미 다른 살충제의 내성이 있는 강력한 바퀴벌레까지 잡아 낼 수 있는 내성이 없는 바퀴벌레약 '자바스' 살충제를 선보이고 있어 잘 죽지 않는 아파트바퀴벌레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는 사람들 사이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자바스는 '디노테퓨란'을 이용해서 적절한 황급배합으로 만들어진 신 물질로 바퀴벌레가 가장 좋아하는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높은 유인력과 강력한 살충력을 자랑한다. 서식지로 돌아가 먹었던 먹이를 토해 내어 서로 나눠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까지 계산한 후 제조된 제품으로 3중 연쇄살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퀴벌레는 종류를 구별하지 않는 잡식성으로 종이, 비듬, 각질, 스티로폼, 나무, 페인트나 시멘트도 갉아 먹고 동족의 배설물이나 사체도 먹이로 삼는다. 이때 자바스 바퀴벌레약은 죽은 사체에도 독성이 남아 있고 접촉만으로도 독성이 퍼지게 되어 집안의 어딘가에 숨어서 서식하던 바퀴벌레들을 일망타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 진다. 제품에 대한 설명은 화목한가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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