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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밀렌코비치, 피오렌티나와 2027년까지 재계약 합의

  • Editor. 목진하 기자
  • 입력 2022.08.11 13:48
니콜라 밀렌코비치 / 사진 = fotmob.com
니콜라 밀렌코비치 / 사진 = fotmob.com

피오렌티나의 세르비아 국가대표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피오렌티나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적시장 전문 저널리시트 '니콜로 스키라'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거래 완료! 니콜라 밀렌코비치는 오늘 피오렌티나와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한다. 연간 300만 유로와 보너스"라며 밀렌코비치의 재계약을 알렸다. 

 

195cm의 신장을 자랑하는 밀렌코비치는 중앙수비수 뿐만 아니라 오른쪽 측면 수비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세르비아의 FK 파르티잔 유스를 거쳐 2015/16시즌 파르티잔에서 프로에 데뷔해 2시즌 동안 44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1회의 리그 우승과 2회의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2017/18시즌 피오렌티나로 이적한 밀렌코비치는 현재까지 5시즌 동안 171경기에 출전해 1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밀렌코비치는 국가대표로도 지난 2015년 세르비아 19세 대표팀을 시작으로 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18년 6월,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한 이후로 2018 러시아 월드컵, UEFA 네이션스리그 등에서 활약하며 37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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