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스포르티보 미디어

본문영역

FC서울 일류첸코, 팬들이 선정한 '나라셀라 7월의 선수' 수상

  • Editor. 목진하 기자
  • 입력 2022.08.11 13:31
나라셀라 7월의 선수를 수상한 일류첸코 / 사진 = FC서울
나라셀라 7월의 선수를 수상한 일류첸코 / 사진 = FC서울

FC서울의 특급 외국인선수 일류첸코가 팬들이 선정한 '나라셀라 7월의 선수'를 수상했다. 

 

일류첸코는 FC서울에 합류한 후 7월에 열린 K리그1 22라운드 대구FC전과 2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지난 7월 16일 열린 대구전에서는 후반전 추가시간 그림 같은 중거리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고, 7월 30일 포항전에서는 후반 20분 좋은 연계를 통해 고광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일류첸코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이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전체 득표수 중 약 82%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아 팀 동료인 이상민, 강성진을 제치고 '나라셀라 7월의 선수'를 수상했다. 

 

나라셀라 7월의 선수를 수상한 일류첸코는 "팬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남은 시즌에도 팀 동료들과 함께 최상의 경기력으로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2년 서울과 공식파트너십을 체결한 나라셀라가 후원하는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는 한 달간 열린 서울의 공식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FC서울 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는 뜻깊은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한 품질의 나라셀라 와인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는 디캔터, 샵앤바 '하루일과'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진행된 '나라셀라 이달의 선수'는 나상호 2회(2&3월, 4월), 팔로세비치 1회(5월), 조영욱 1회(6월) 선정되었으며, FC서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르티보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