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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올해의 스트라이커상' 수상... 첼시는 2012년 베스트 팀 선정

  • Editor. 목진하 기자
  • 입력 2021.11.30 07:35
올해의 스트라이커 상을 수상한 레반도프스키 / 사진 = 90min.com
올해의 스트라이커 상을 수상한 레반도프스키 / 사진 = 90min.com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29일, 프랑스 파리 떼아뜨르 드 샤틀레에서 진행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올해의 스트라이커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총 40경기에 출전해 48골 9도움 기록한 가운데, 리그에서만 41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인 게르트 뮐러의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으며, 팀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도 20경기에 출전해 25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날카로운 득점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또한, 그는 국가대표로도 올해 12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표 리그에서 2021년 1년 동안 총 64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2021년 최고의 클럽으로 선정된 첼시는 남자 팀과 여자 팀 모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토마스 투헬이 이끄는 남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또한, 엠마 하예스의 여자팀은 '우먼 슈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FC바르셀로나에 패했지만 준우승의 성과를 이룩했다. 

 

첼시는 올해의 클럽상 수상 외에도 에두아르 멘디가 야신 트로피에서 2위를, 조르지뉴는 발롱도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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