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현판(사진=국방부)
미국 국방부 현판(사진=국방부)

미국 국방부가 북핵 억제를 위한 핵우산 정책에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마라 칼린 미국 국방부 정책부차관은 현지 시각 29일 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핵우산 정책의 변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확장억지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관련해 어떤 변화에 대해서도 말할 것이 없다"고 답했다.

칼린 부차관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방한과 관련해 "억지 정책을 포함해 생산적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그에 앞서 어떤 변화를 언급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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