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천보횃불상체육경기대회(사진=노동신문)
보천보횃불상체육경기대회(사진=노동신문)

북한 체육연구원이 체육의 과학화를 위해 올해 연구목표수행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체육연구원 신하 체육과학연구소는 체육단과 훈련장에 나가 선수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높이는데 영향을 줄수 있는 여러 요인을 관찰하고 과학기술적인 문제를 료해(파악)하는데  힘을 넣었다"고 전했다.

"이에 기초해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들어가 피로회복옷의 효과성 판정 등 선수들의 육체적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체육영양연구소도 체육선수들에 대한 영양공급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집중해 선수들의 육체적 능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합리적인 영양관리, 피로회복 등과 관련한 연구성과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