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의 성인 흡연율이 아시아에서 비교적 낮은 수준인 15%라고 밝혔다.
유엔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발표한 ‘전 세계 담배 유행 2021’(Global Tobacco Epidemic 2021)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 매일 담배를 피우는 성인 비율이 2019년 기준 15%로 집계됐다고 VOA가 보도했다.
아시아 많은 국가들의 성인 흡연율이 20%대 이상인 것에 비하면 북한의 흡연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김일억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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