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늪에 찾아온 흑고니. (사진/창녕군청) 
창녕군 우포늪에 찾아온 흑고니. (사진/창녕군청)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지난 14일 오후 우포늪 상류에서 흑고니 1마리가 최초로 발견됐다.

흑고니는 흑조, 검은 고니라고도 하며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옮기기도 한다.

주로 수생식물이나 곡류 등 식물성 먹이를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창녕군 우포늪에 찾아온 흑고니. (사진/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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