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9일 온라인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세계뉴스통신/충북 충주=문병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작품 전시회를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페르소나(Persona)’라는 주제로 29명의 예비 디자이너들이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표정을 담은 다양한 색과 모습의 작품을 전용 온라인 전시장에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전시기간이 끝나더라도 전시 홈페이지는 상시 오픈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주임 이경아 교수는 “졸업전시회를 개최를 위해 노력한 예비졸업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졸업 작품 외에도 다양한 페르소나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많은 사람들이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소나의 일반적 의미는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치는, 특히 그의 실제 성격과는 다른, 한 개인의 모습”이며, 디자인에서 페르소나는 디자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정 목적과 니즈와 원츠를 분석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이상적인 가상의 사용자를 지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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