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 완화시 11월17일(화)~19일(목) 충청북도와 강원도 열려
-정효진 사무처장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통대회 통해 신인선수 발굴, 경기력 향상, 8개 시도 참가 대회, 통일마라톤 이어지길 기대"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 사업설명회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 사업설명회

[세계뉴스통신/충북 청주=문병철 기자] 충청북도체육회는 9월 23일 오전 10시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는 11개 시·군체육회, 도육상연맹, 10개 시·군육상연맹,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참가팀 선발방법, 참가신청, 대회코스 등 대회의 전반적인 사항과 대회 개최 시 시·군체육회 협조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충청북도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은 “이번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를 통해 충청북도와, 강원도 마라톤 신인선수 발굴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대회가 강호축 8개 시·도(강원, 충북, 세종, 대전, 충남, 전북, 광주, 전남)가 참가하는 대회 및 미래 통일 후 통일마라톤대회로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 사업설명회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 사업설명회

강호축 상생 충북·강원 마라톤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금년 개최 유·무가 결정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다면 오는 11월17일(화)~19일(목)까지 3일간 강원도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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