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안전예방협회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활동과 동시에 6월부터 찾아가는 도민 안전예방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부터 월1회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안전예방 체험이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들어감으로 찾아가는 안전예방체험을 실시하지 않고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 봉사에 매진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6일 자로 생활 방역체계와 생활속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6월부터 도민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시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도민안전 골든타임 확보 및 안전문화 확산사업 이라는 사업명으로 매년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던 사업에 2020년 경상북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금액 7백만 원을 합산하여 더욱더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 이상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도민안전 골든타임 확보 및 안전문화 확산사업은 심폐소생술교육, 소방재난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상담으로 구성하였으며, 1급 응급구조사, 소방재난학과 교수, 심리상담소장 등 전문가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도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 및 안전 문화 확산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사)한국안전예방협회 홈페이지 www.kspa24.kr 이나 054-751-5550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