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강원도지사기 바둑대회가 동해시 국민체육센터와 동해체육관에서 7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2일간 진행 됐다.

이번 행사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 의회는 코로나19시대에 청정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동해시를 방문한 대회 참가자 분들께 밝은 미소와 정성가득한 차와 음료를 대접하는 급수, 안내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바둑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대회를 위하여 코로나 19 OR코드 인증과 체온측정의 준비 단계를 거쳐 참가자를 입장 시켰다.

바둑은 두 사람이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흑백의 돌을 번갈 아 한수씩 바둑판의 임의에 점에 벌이어 가며 재주를 겨룬 끝에, 차 지한 집의 많고 적음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일. 대중오락 수단으로서 의 놀이 이며 인생의 축소판 검은 돌과 흰 돌의 미묘한 신경전의 경 기이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바둑 자 체가 가지는 조용하고 세심한 맞춤식 봉사활동으로 참가자 및 관계자가 불편함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봉사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