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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도, 2022년 에너지 대상 개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에너지 분야 민관 유공자 23명 수상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1월 3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분야 산업혁신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한 유공자 및 산업계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상남도 에너지 대상’을 개최했다.


‘경상남도 에너지 대상’은 에너지 절약,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및 보급촉진에 기여한 기업인과 공무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날 에너지 대상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 16명, 창원특례시장 표창 2명,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5명 등 공공·산업·민간 분야의 유공자 22명과 단체 부문 1개 기업이 표창을 수상했다.


㈜대일열기공사는 보일러 및 열교환기 세관공사를 주로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사용기기 효율 극대화를 통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경상남도지사 단체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 이민섭 과장, ▴창원시민에너지협동조합 김연옥 이사, ▴무림파워텍㈜ 신기철 과장, ▴㈜스타리온 성철 이정욱 계장,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정일 차장이 에너지절약 분야의 공로를, ▴㈜대성파인텍 김지화 이사, ▴비원이티에스㈜ 정라경 부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분야의 공로를, ▴㈜그랜드썬 황관복 총괄상무, ▴㈜해인기술 안덕기 대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해인기술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직접 시공 설치한 태양광 설비를 실시간 관리하고, 고효율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개발을 통한 모니터링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인정받았다.


에너지대상 표창패 수여식에 이어 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시‧군공무원 및 기업관계자와 함께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 위기 상황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10가지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에너지 절약 실천요령이 담긴 동영상 시청 후 홍보물을 나눠주며 올겨울 에너지 절약 추진에 있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산업, 가정 전반에 걸쳐 낭비요인 파악‧개선과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


박순철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기후위기 및 글로벌 에너지 위기대응을 위해 도민 모두가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에너지 보급뿐만 아니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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