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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양군4-H 이찬 회장, 경남4-H대상 수상

제40회 경남4-H 영농4-H 부문 대상, 청년농업인 적극 발굴·농업발전 앞장 공로 인정

 

(포탈뉴스) 함양군은 함양군4-H연합회 이찬(32) 회장이 제40회 경남4-H대상 영농4-H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남4-H대상은 매년 (사)경상남도4-H본부가 주관하고 ㈜경남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후원하여 4-H활동이 우수한 인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인원은 분야별 대상 2명, 본상 7명, 공로상 5명 등 총 14명이 선정이 되었으며, 이번 시상에서 이찬 회장이 영농4-H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18년 함양군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찬 회장은 2019년 1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오며 청년농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동학습포 활동, 과제교육을 추진하여 청년4-H회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변화하는 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용 환경계측 드론을 도입하여 예찰활동을 통해 경영비 절감을 통한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인근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적 데이터를 구축하여 병해충 발생 절감에도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인의 영농뿐만 아니라 사과 고밀식연구회, 사과병해충 연구센터 예찰요원, 병해충 예측시스템을 만드는 에피넷의 명예연구관으로 활동하며 경남 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과 병해충 예측 시스템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모임 등을 통하여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무료 제공하는 등 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김은윤(경남4-H 사업국장) 회원이 4-H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자로 선정되고, 이인철 회원이 도지사표창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함양군4-H회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 졌음을 인정받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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