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입으로 펀드, ELS 등 별도서류 없이 포트폴리오 조정
랩어카운트 운용수수료 외 추가 수수료 없어 

삼성증권은 자사의 자산관리서비스인 랩어카운트가 지난 4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2375억원(24일 기준)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랩어카운트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편입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관리시스템으로 특히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계약을 맺고 고객의 자산을 지점 PB나 본사 운용인력들이 운용하는 일임자산관리 서비스이다. 
 
기존 상품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각 상품별로 별도로 가입서류 작성, 녹취 등의 프로세스 등을 진행해야 하나, 올인원 랩어카운트는 한번의 일임계약을 통해, 유선 등 사전 합의된 방식으로 쉽게 포트폴리오 조정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따른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식, ETF 매매시 랩어카운트 운용수수료 외 추가 수수료는 없으며 단, 거래세 등 제세금과 해외주식의 경우 현지브로커 수수료는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 자산별 유니버스 및 추천 모델포트폴리오를 PB에게 제공해 고객 투자 니즈를 반영토록 했다. 또한 매분기 맞춤형 종합운용보고서를 제공해 이용고객은 운용상황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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