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회남선연 EDI전도제자훈련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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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노회남선연 EDI전도제자훈련원과 업무협약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2.09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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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자립 대상교회의 어려움에 인식을 같이하고, 임상사역을 통하여 비대면 시대에도 전도열매가 가능한 것을 검증한 "EDI"가 기획하고 전개하는 800만KNOCK 전도운동(이하, 전도운동)의 "에디전도폴랫폼"을 자립대상 교회와 개(個) 교회에 구축하고, 이를 영남연이 계획하는 “주말 전도대회” 에 접목하기로 했다.
영등포노회남선교회연합회 배정수 회장과 EDI 전도제자훈련원 성수권 원장 협약식 기념사활영

제56회기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배정수 장로, 이하 “영남연”)는 지난 해 11월 정기 총회 이후 선교회연합회 사역의 주안점을 “선교와 전도를 통한 교회성장 동력을 회복”하는데 두고, 영등포노회에 속한 “50인 미만의 자립대상 교회와 개(個) 교회를 대상”으로 “주말 전도대회와 연합예배”를 계획하고, 해당 사업의 안건을 2차 임원회의와 올해 1월 17일(화) 진행된 제1차 실행위원회의에서 최종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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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을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IT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대면 시대의 전도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CCC 산하 “EDI 전도제자훈련원”(이하, EDI)과 2월2일(목) 오전 8시 영등포노회 회관 3층 회의실에서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영남연 배정수 회장과 EDI 전도제자훈련원 성수권 원장, 영등포노회 국내선교부 김추향 목사, 동반성장 위원회, 평신도위원회 위원장 서현철 목사 등 노회산하 단체 관계자 및 영남연 전회장 및 임원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노회 회관 3층 회의실에서 협약절차가 진행되었다.

서현철 목사 (평신도지도위원장)의 기도와 성수권 원장이 "에디전도폴랫폼" 및 “EDI”에 대한 소개를 하고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전도사역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 펜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더욱 위축되고 어려워진, 교회의 전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별히 자립 대상교회의 어려움에 인식을 같이하고, 임상사역을 통하여 비대면 시대에도 전도열매가 가능한 것을 검증한 "EDI"가 기획하고 전개하는 800만KNOCK 전도운동(이하, 전도운동)의 "에디전도폴랫폼"을 자립대상 교회와 개(個) 교회에 구축하고, 이를 영남연이 계획하는 “주말 전도대회” 에 접목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에디전도플랫폼을 자립대상교회와 개(個) 교회에 구축하고,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필요에 따라 에디전도훈련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체계적인 전도훈련을 받고, 이를 통하여 전도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EDI 전도제자훈련원 성수권 원장,협약식에 함께한 영등포노회 평신도 지도목사 및 영등포남선연 임원, 

영남연에서 시작하는 “전도대회 및 연합예배” 사업에 전도플랫폼, 전도카드가 효율적으로 접목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하며, 영남연에서는 전도플랫폼과 전도카드를 무상지원 받고 , 남선교회 회원과 개(個) 교회는 자원하여 EDI를 후원하므로 EDI의 프로그램을 개발, 전파하여 전도사업을 이어가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예장통합 제107회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에서도 “전도부흥위원회”를 신설하여 2023 전도부흥운동을 위해 주력하고, 오는 2월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전도부흥운동 발대식 및 전도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하나님께서는 총회와 같은 기도제목을 “영남연“에 주셨다. 본질적인 역할에 아쉬움을 갖고 있던 영남연 임원들은 이번 신규전도사업을 시작으로 영등포 노회내에 작은 교회들에게 부흥의 불씨를 집피고, 교회마다 사라져가는 전도역량을 살려 전도부흥운동의 불길이 영등포노회와 전국 교회에 퍼져나가기를 기도하며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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