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배우 임우신 주연 최신작 ‘쌍면신탐’ 한국 최초 TV 방영
중국 인기배우 임우신 주연 최신작 ‘쌍면신탐’ 한국 최초 TV 방영
  • 안혜영 기자
  • 승인 2022.01.19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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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RA미디어
사진=TRA미디어

[오뉴스=고영복]=[오뉴스=안혜영 기자]=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오는 1월 22일부터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중국 인기 드라마 ‘쌍면신탐’을 한국 최초로 방영한다. 

‘쌍면신탐’은 중국 인기 배우 임우신(林雨申)의 주연작으로 2021년 하반기 중국 망고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쌍면신탐’은 까칠한 베테랑 형사 쉬우솽(임우신)과 열혈 신입 형사 왕다위(류이동)가 범죄 조직소탕을 위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잠입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공조 수사극이다. 


고정팬을 확보한 중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이다. 사극, 로맨스 등 장르에 상관없이 어떠한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 코믹 범죄 액션극인 <쌍면신탐>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임우신과 호흡을 맞춘 류이동(刘怡潼)은 <춘화추월 : 천생의 여인>,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중국에서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열혈 신입 형사 왕다위 역을 맡아 임우신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쌍면신탐’에는 류이동의 아버지이자 <부요황후>, <검왕조> 등에서 명품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류혁군이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쌍면신탐’은 중국 망고 TV에서 방영 당시 7억 뷰를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 콘텐츠 1위로 등극했고, 중국 대형 드라마 평가 사이트 Guduo 인기 지수 1위 및 중국 틱톡 7억 8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쌍면신탐’은 총 26부작으로, 오는 1월 22일 토요일 밤 10시 해외 드라마 전문 채널 TVasia Plus에서 국내 최초로 방영되며 방송 후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안혜영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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