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나라가 어려울 때 노사정과 국회가 국민의 뜻에 부응해야”
박병석 국회의장, “나라가 어려울 때 노사정과 국회가 국민의 뜻에 부응해야”
박 의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예방 받아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7.09 0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박병석 국회의장은 8일 의장집무실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을 만나“나라가 어려울 때 노사정과 국회가 국민의 뜻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예방 받아
[사진설명]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예방 받아

박 의장은 “노사정 대타협이 불발돼 많은 분들의 걱정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손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건 노사정 대타협밖에 없는 것 같다”며 “노사정이 쉬운 것부터 시작해 대단원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용근 부회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