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몸 안을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접착형 스티커 개발?/ '전쟁 반대' 피켓에 러시아 법원, 벌금 110만원 탕탕탕! / 뱃살 신경쓰지말고 해변 가자!!
[오늘의 이슈] 몸 안을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접착형 스티커 개발?/ '전쟁 반대' 피켓에 러시아 법원, 벌금 110만원 탕탕탕! / 뱃살 신경쓰지말고 해변 가자!!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2.07.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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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을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접착형 스티커 개발?
▷'전쟁 반대' 피켓에 러시아 법원, 벌금 110만원 탕탕탕!
▷뱃살 신경쓰지말고 해변 가자!!

안녕하십니까,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내외방송 아나운서 이소영입니다.

재밌는 '오늘의 이슈' 저와 함께 확인하시면서 상쾌한 금요일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바로 가시죠.

◆ 몸 안을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접착형 스티커 개발?

피부에 붙이면 언제 어디서나 인체 내부를 볼 수 있는 초음파 스티커가 개발됐습니다.

실험 결과 스티커는 주요 혈관은 물론, 운동을 할 때 심장이 수축하고 주스가 들어갔다가 빠져나가면서 위가 수축과 팽창하는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기술이 더 발전하면 누구나 약국에서 손쉽게 초음파 스티커를 사고 휴대폰으로 몸 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기대되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전쟁 반대' 피켓에 러시아 법원, 벌금 110만원 탕탕탕!

마리나 오브 샤니코바라는 전직 러시아 국영 tv 기자가 tv생방송 중 '전쟁 반대' 피켓을 들었습니다.

이에 러시아 법원은 군사 행위를 깎아 내렸다며 그녀에게 5만 루블, 한화로 약 11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오브샤니코바는 재판의 불합리성을 주장했으나 판사는 "유죄의 증거가 명확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뱃살 신경쓰지 말고 해변 가자!!

스페인 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성분들 몸매 신경쓰지말고 맘 편히 해변을 찾으라는 공익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포스터에 '여름은 우리의 것이기도 하다'라는 문구가 돋보이는데요.

여름 해변은 광고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화려한 외모의 여성뿐만 아니라 이처럼 모두의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합니다. 

많은 네티즌도 트위터 등으로 정부의 홍보물을 공유하며 공감을 표시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캠페인이 남성을 배제하고 여성의 문제만 부각해 역으로 차별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클로징]

오늘의 이슈 내외방송이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덥긴 하지만 여름속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내외방송 이소영이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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