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편성 시 신중한 검토 및 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김기서 충남도의원 / 뉴스티앤티 DB
김기서 충남도의원 / 뉴스티앤티 DB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김기서 의원(초선, 부여1) 의원은 6일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그리고 예결산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11대 의회 상반기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과 예·결산 및 내포문화 발전·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특별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11대 의회 하반기에는 농수산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동물위생시험소·축산기술연구소·산림자원연구소·수산자원연구소를 소관 하는 위원회로 도내 농·어촌 및 해양관련 예산 심의·확정 및 결산승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부여여고 이전 촉구를 위한 의정토론회와 충남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조속히 추진 등 5분 발언 6건과 충청남도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 등 조례 7건을 발의했으며, 상반기 마지막 정례회에서도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별 결산 승인심사에서는 냉철한 분석과 판단으로 예산대비 추진실적이 미흡한 사업을 찾아 노련미 있게 질의하고 대책을 주문하는 등 “예산편성 시 충분한 산출기초 자료를 준비하여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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