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로타리클럽(회장 김성남)이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 차량을 지원하고 식품나눔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노형로타리클럽 김성남 회장과 임원진은 7월 28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우리동네 나눔트럭’을 운영하는데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거나 식품을 기부받기 위해서 소형차량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김성남 회장은“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전망을 강화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노형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동참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우리동네 나눔트럭’운영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은 “노향로타리클럽의 차량 지원은 더욱 촘촘한 먹거리 안전망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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