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월 16일 부산 BNK 와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5-66으로 패하며 부산 BNK는 4연패에 빠져 부천 하나 원큐와 공동 5위에 머물렀다. 반면 인천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을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날 신한은행은 자유투 23개를 모두 성공 시며 하위권 팀들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신한은행 김단비가 26점 10리바운드로 이날 양 팀 최다를 기록했다.
BNK 진안 선수도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신한은행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