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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이 간다.] 모스크바에 하나 남은 북한식당

맛집으로 자리잡은 '고려'

  • 안정현 특파원 russia@newskorea.ne.kr
  • 입력 2022.01.17 04:00
  • 수정 2022.01.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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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뉴스코리아) 안정현 특파원 = 수많은 한국식당들이 모스크바에서 생기고, 없어졌지만 북한식당 '고려'는 1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며 러시아 현지화에도 성공해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북한식당들 처럼 종업원들이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손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는 왠지 모를 엄숙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크리스마스가 존재하지 않는 북한이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가족과 함께 편하게 방문한 북한식당의 모습을 영상뉴스로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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