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뉴스코리아) 이웅연 특파원 = 9월 19일 오후 12시부터 꽝닌성의 하롱시는 공공 해변, 축구장, 당구클럽, 요가, 피트니스, 체육관 및 중추절을 위한 사람들의 활동 재개를 허용했다.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 관광지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 해변도 재개장 되었다.
하롱시는 2021년 9월 18일 까지 18세 이상 인구의 90% 가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쳤기 때문에 시민들의 활동 재개를 허용했다고 시는 전했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상황에 따라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관련된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해 하롱시 인민위원회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활동 재개를 허용하면서 시민들은 다시 하롱베이 해변과 공원등을 이용할수 있게되었다.
하롱시 인민위원회는 시민들의 재개 활동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 5K 규정을 준수할것을 요구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조치의 시행에 대한 검사 및 감독을 강화한다고했다.
하롱베이 해변의 재개장을 처음으로 베트남의 수많은 멋진 해변들이 곧 재개장할날을 기대해본다.